2년 전에 쓴 글입니다. 재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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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아닌 것만 빼면 같습니다. 전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를 실제로 보고나니, 눈물이 나고 손이 떨립니다. 이미 CIA에서 스토킹 들여오면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고 듣는 것을 통제하는 건 그 자체가 '쇼'지 정상적인 삶이 아닙니다.
화면 하나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 상황과 싱크료율 100%인 화면 위주 캡쳐해 봤습니다.
1. 작은 나라를 운영할 만큼의 만들어진 세상, 저는 장씨 대한민국 돼지감자판에 저는 살고 있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 역시 가짜, 저 역시 제 눈 앞에 마주치게 될 모든 이들의 휴대폰부터 생년월일, 이름, 주소 등 장씨 양아치와 스토킹판에서 타겟관리용으로 변경 및 관리합니다. (참 순수하게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 판을 벗어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진실된 만남을 기대할 없다는 것을요. 인간성 좋아보이고 진실된 사람도 뭔가 가면을 쓰고 거칠게 행동할 수 없는 이유를 말입니다.)

2. 등장인물도 가짜(이름도 당연히 가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한 배우가 진실을 알리려고 하니 통제됩니다. 웃기지만, 저 역시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진실을 알리거나 저에게 말하려는 자는, 장씨 11 양아치가 야쿠자 조직까지 움직여 통제합니다. 통제로도 통하지 않을 땐, 공권력을 이용해 1차적으로 발가벗기더군요.


3. 요트를 타고 탈출을 감행한 트루먼, 광고주들이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하고 방송이 중단하기에 이르자 배 주변에 기후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트루먼쇼의 매출액은 작은나라의 GDP와도 맞먹는다고 영화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습니다. 역시 공권력으로 사건 만들어 쥐고서 쥐새끼들을 풀어, 장씨 집안과 맞잡은 11 양아치가 움직여 왔습니다. 진실을 알기 시작한 2년 반 동안. 지금까지도 현재진행중입니다. 통제되지 않으면 죽이는 겁니다.

4. 트루먼쇼 주변에 쓰이는 모든 소품과 의상 집기류 모든 것들은 협찬 및 광고용입니다. '트루먼 카달로그'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즐겨 입거나, 좋아하거나, 검색을 하거나, 백화점 등에서 관심있게 보았던 등등 이 판에서는 그러한 브랜드를 사업판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만 보니 협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판에서 공주님을 두고 있으니 협찬도 많이 받고, 또 장씨 쪽에서 명품을 많이 사기도 합니다. 특히 특정 브랜드인 랄프로렌, 토미힐피거 등 100% 산 건 아닙니다. 위 언급한 브랜드의 경우 아예 물량을 대놓고 받는 정도입니다. 그러니 네트워크 밥줄이자 돈줄인 장씨는, 나를 스토킹판에서 묶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2년 반 동안 악질짓을 해온 이유를 이제야 너무 너무 알겠습니다. 싸이코패스 맞습니다.

한 국가만큼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프로듀셔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공주님이니 한 국가의 인력만큼 스토킹판을 키워 억류했고 이젠 지난 수 년간 해온 피 빠는 짓을 멈추면 죽는 겁니다. 하여 권력과 사업판 유지해야 하니 날마다 질병관리청 붙잡고 확진자 몇 명 만들까 고민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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