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영희라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이 손오공무리에 휩쓸리는 동안, 이미 수년동안 아니 장걸레가 빌붙으면서 손이 닿은 애입니다. 기억은 안 나지만 영희라는 이름을 쓴 영화 주인공도 있었고요. 이미 제 개인사 및 특징 등 정보를 잘 아는 이 애를 정치건달이 쥐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경찰 친구부터 친구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하니, 이 좀비들이 안달이 났고, 손쓰기 쉽고 직업 없는 이 애를 작업해 놨더군요, 작업한다고 다 그러는 건 아닙니다. 한마디로 좀비가 되서 이것 저것 받을만큼 쳐 먹고, 상황 다 알면서 시킨다고 트루먼쇼를 악질급으로 하는 친구했던 시간이 아까운 양아치를 경험했습니다. 몇 년만에 전화했는데, 버럭거리며 왜 전화했냐고 길길이 날뛰며 끊습니다. 제가 얼마전에도 썼습니다. 장걸레 손이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