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나는,
저는 지난 10여 년 간 “김혜수”로 살았습니다. 제 그림자 뒤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알 수 없는 말들과 “가스라이팅”
제 삶이 뉴스, 드라마(정치, 경제, 문화, 엔터 거의 모든 섹션), CF, 영화로, 미디어판의 주인공이 되어,
그저 이 꾼들의 세계에서는 이런 세계 자체를 모르는 나름 순진, 순수의 시대의 주인공인 제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먹이감이자 돈줄” 이었겠습니까? 6살 꼬마 공주님 취급하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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