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놀라고 놀라는 일이고 일상인 조직스토킹. 누구랑 말하는지 뭘 먹는지 통화하는지 스토킹판서 음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천한 일이 나한테 벌어지고 있는데, 특히 내 손안에 쥐어지는 돈에 매우 민감하다. 기생충 짓을 해야 하니까. 와, 진짜 이런 돈 많은 스토커가 붙으니 음지에서 돈과 권력으로 휘감으니 할 수 있는 건 없고 사람을 120도 변하게 한다. 학계 연구를 찾아보니 단순망상증으로 가장 위험한 유형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다독거리며 안심시키고 해야 한다는데 불쌍하게 됐다. 스토커가 이 모든 것을 지것처럼 하는 게 중증인데 조직적으로 힘으로 돈으로 내주변 모두를 회사조직을 사람들을 움직이니 이것이 상식이고 만들어 낸 말을 현실화한다는데 웃기는 거다.
농협통장을 잃어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회사에 있는 가방을 뒤져서 가져갔다. 집에 있는 화장품이 없어지더니 이제 회사에서도 대담하게 뒤지고 포스트잇, 화장품 등 별것을 다 가져가더니 통장까지 손을 댔다. 그리고 돌려주어야 할 상황이 생기면 다음 번에, 그러니까 틈을 봐서 사이코가 설치거나 돈 줄이 좋은 날 등 그렇게 날을 맞춰 다시 몰래 문 따고 들어오는 날에 바닥에 흘러놓거나 틈새에 박아놓는 식으로 돌려둔다. 이때 도청이나 집안 위치 등등 투시 및 스토킹을 위해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하고 이렇게 수시로 와서 작업을 해야하는 게 이들이 임무다. 회사에서도 그렇게 뒤졌다는 얘기다. 기막히지만 알았다. 또라이가 위에서 돈줄을 끊지 않는 한 스토킹판이 설쳐댄다는 것을 알기에 죽을 것 같지만 참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보라. 역삼 농협앞에 작업 현장이다.
차 번호하며 라임보드, 지게차까지. 무슨 말이 필요할까.
저 차차는 타다같은 호출차인데 또라이 조직이 관리한다. 타다나 차차, 파파 이런 호출카는 또라이가 보도차로 스토킹하다가 나름 합법적으로 스토킹하기위해 명분을 위해 투자 및 기획 한거다. 작업차의 첫번째로 세워져있다는 또라이가 이 판을 쥐고 있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내 인생을 통채로 훔쳐서 손아귀에 쥔 것처럼 손발인 스토킹판 이용해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는거다. 뭐 혼인도 이혼도 정신병도 뭐 세상에 온갖 천하고 더러운 오물도 다 씌웠는데 통장 훔친거 쯤이야. 정치권 끈 튼튼하고 돈으로 바르면되니 무서운 게 없다는 얘기야?
글을 쓰고 걸어 오는데 역 앞 도로변에서 파파 호출카랑 뒤에 허름한 흰색차가 비상깜빡이를 켜고 있다.
장걸레가 무슨 지가 제 애비라며 "파파" 라고 이름 지은 것 같더군요. 기가 막혀서, 뒷골 땡깁니다.
'동영상 등 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씨의 스토킹판 올인 & 인간제물 (0) | 2020.12.30 |
---|---|
스토킹차량 행렬(조직스토킹 본격화-냉장고 등 전기해킹) (0) | 2020.12.20 |
[2442, 이사쇼] 뺑소니 조직 (0) | 2020.12.18 |
존재의 인정 (0) | 2020.12.14 |
택시와 투명마스크 (0) | 202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