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는 수도권 동북부의 지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이자 ‘제2의 판교’로 도약하겠다는 도전은 기존의 SOC 유치의 어려움과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해 다양한 교통 도로망 구축과 함께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써 성장함에 따라 품격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자족 업무용지의 경제혁명으로 개발호재 연이어
현재 추진 중인 GTX-B 착공 호재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AI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최첨단 산업단지가 입주가 준비중에 있어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도심 계획에 따라 왕숙지구 1지구와 2지구에 약 66,000가구가 들어오게 되면 일자리 16만 개가 창출되는 효과로 '제 2 의 판교' 의 3배 수준으로 우뚝서게 됩니다.
남양주에 들어설 왕숙지구는 경제중심지로 GTX-B 노선을 중심으로 도시첨단산단, 창업지원센터 등 자족 업무용지를 복합개발하고, 왕숙천과 녹지축을 중심으로 자연친화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계획인데요. 왕숙지구 내 테크노밸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 이상 큰 규모로 풍부한 일자리를 바탕으로 서울의 위성도시를 넘어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음하게 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핀테크, 게임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한 지식서비스업을 중점적으로 유지해 테크노밸리 활성화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교통망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건지의 위치는 왕숙지구 용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도로망의 확대에 따른 주변 지역의 개발이 점쳐지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경춘선을 따라 현재 착공준비중인 별내호평과 별내선 사이 철도 개설과 함께, 저희 물건지 중심에 있는 86번 및 383번 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주변지 개발 상승을 충분히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 교통 혁명으로 '인문학' 문화예술 도시로 재탄생
GTX와 BRT의 '교통혁명'은 서울역에서 남양주까지 17분 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이제 남양주는 기존의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고, 다산 정약용의 도시답게 역사공원과 정약용 인문학파크 조성 등을 통한 '인문학 도시'로의 재탄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1, 2기 신도심 개발 초기 미분양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반면 교사 삼아 이번 왕숙신도시는 '선(先)교통 대책 후(後)입주'라는 신도심 계획 아래 교통·주거·일자리·문화예술 기능을 모두 갖춘 도시다운 도시로 한층 더 주목하게 합니다.
참조 - 구리ㆍ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계획, 남양주 홈페이지(nyj.go.kr)
*용어
표준 공시지가 - 대한민국 전국의 토지 중, 그 지역을 잘 대표할 수 있는 토지를 골라 표준지 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여기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지 공시지가와 토지 보상금의 기준자료가 되게 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감정 평가사에게 조사, 감정을 의뢰하게 된다. 감정 평가사는 토지 소유자와 관계 관청의 의견을 듣고 감정, 평가 하게 되며, 각 관계 관청의 토지 평가 위원회와 중앙 토지 평가 위원회의 심의, 토론을 거쳐 공시한다.
개별지 공시지가 - 개별지 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다르게 모든 토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하는 제도로, 세금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열람은 해당 토지가 속한 시·군·구에서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자는 개별지 공시지가를 공시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대한민국 국토해양부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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