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나도 엄청나서 노트북을 펴고 적습니다.
오늘 오전 교육시간이었습니다. 제 자리는 뒷 자리라서 앞 쪽으로 이동해 어떤 분 옆에 앉게 되었는데, 제가 이뻐보이셨는지 삶은 밤 2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데 그 분의 팀장이 제게 밤을 준 분에게 돈 몇 만원을 건넵니다. 그리고 몇 분 후 그 분 휴대폰 진동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퇴근 시간에 제 앞을 막 앞질러서 문 열고 나갑니다.
이 정치흥신소가 사람들을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장걸레 조직만 있는 게 아니라 스토킹판 자체가 특정 정치권과 로비권 세력을 등에 지고 미디어와 조직력으로 보통 사람들을 넘나들기 때문에 회사든 뭐든 조직과 사람을 망가트리는 건 순식간입니다. 상황설정을 계속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심을 자극하는 것도 이들이 특기입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사람들은 그냥 시키는대로 따라하고 그렇게 스스로 바보가 되는거고 그 사람 뒤에서 웃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가진 능력과 좋은 기운으로 세상을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모든 순리를 막고 더러운 돈과 조직이 제 앞에 있었던 겁니다. 그 긴 시간 그것도 10년 동안 말입니다. 그 돈은 나를 지키고 위한 게 아니라 날 막고 선 장걸레판을 거치라는 얘기입니다. 이 모든 것은 암묵적이고 비밀에 부칩니다. 왜냐면 그들은 음지의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대략적으로 사람들에게 돈으로 바르고 움직인다는 건 알았지만 진짜 천하고 더러워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 몇 만원은 밤 2개 값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저를 장걸레판에서 관리해야 하니 '밤 2개 값 + 관리' 명목입니다. 이 작은 일을 두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와 아무 관련도 없는 타 팀 직원에게도 이렇게 할 정도면 저를 직접적으로 상관있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집과 차는 기본이라는 게 이 사이비 세상에서 이해가 되는 일이구요. 그 외에 수 많은 사람들을 엮고 엮어 얼마나 돈과 말을 바르는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람들이 연극판을 벌이고 진실을 그렇게 숨기고-가족조차 말입니다-그 이유를 알았고 사람들이 입을 다문 이유를 알았습니다. 1차적으로 돈으로 바르기 때문이고 2차적으로 극동유화 건달들이 일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진실의 서막이 '정치흥신소'라는 겁니다.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졌죠. 진짜의 나는 극동유화 건달판이 내 턱 밑에서 숨쉴 수 없게 만들고 있는데 장걸레는 신분세탁한 가짜 날 들고 유리 인물로 세워 "여왕 사업판"을 만들어 정치판 권력놀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날 팔아 사업하고 정치권에 로비하며 총수 열쇠를 갖고 스토킹판을 관리하며 엄청난 돈 줄인 스토킹 판에서 사람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돈파티를 해왔는데 그 어마한 돈줄과 권력을 쥐기 위해 그 조직이 제 발목 잡고 좀비 짓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너무나 명확합니다.
오늘도 집에 오는데 스토킹차를 돌리더군요. 행렬을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집 앞 골목에서는 마이바흐가 턱 나오더니 내 앞에 섭니다. 스토킹이 삶이고 일상이고 전부가 된 장걸레.
제가 이 사기 스토킹 세상에 나 홀로 있다는 것을 안 게 2019년 봄입니다. 꿈을 꿨는데 저는 다락방 같은 곳에 있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커튼을 젖히고 안을 들여다보니 화려한 장식의 인테리어가 된 장소에서 환하고 신나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제가 커튼을 젖히고 들여다보니 누군가가 외쳤습니다. "저 애가 보면 안되는데, 뭐하고 있어." 사람들이 동분서주하며 아우성치기 시작했습니다. 꿈이었지만 너무 생생했고, 돌아보니 장걸레가 감금시킨 지금의 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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