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령선(극동유화 늙은 건달 + 변이 바이러스 야쿠자 건달) - 일분 일초 제 움직임, 눈빛까지 놓치지 않기

장씨 정치흥신소 2021. 10. 20. 21:07


또라이라 돈으로 인간들이 굽신거리니,
스토킹짓이 노리개 둔갑하는 스릴러로 갑니다.

도대체 얼마를 쏟아 부으면, 제 이름으로 권력판을 만들어 이리도 빌붙을 수 있을까?

 

장걸레의 빌붙음은, 결국 그 세트인 "유령선(극동유화 늙은 건달 + 변이 바이러스 돈줄 야쿠자 건달)"이 제 사람을 헤집고 다니는 겁니다. 이제껏 제가 장걸레를 쳐내도, 스스로 장걸레가 이 정치 장판을 정리하지 않는 이상, 다시 원점으로 돌린 건 이 유령선이 정치건달을 앞세워 저 하나를 쥐고 흔들었고, 그게 십년째 아직까지 멈추지 않는 겁니다. 

 

강아지옷을 사고 바꾸려고 구석에 뒀다가 어제 챙겼는데 모든 내 움직임과 집 위치에 뭐가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오늘 샵을 들어서는 순간, 이미 신호가 갔습니다. 이미 강아지 가게 아저씨가 블루투스 끼고 작업되어 있는거 보고 다시 한번 학을 뗐습니다. 이 조직스토킹, 돈줄, 안 보이는 이 집 안에서 움직임을 일분일초 놓치지 않고 있다니, 이건 스릴러 첩보 수준.

절 진정 아끼는 사람들, 그들은 저 기 살리려고 그들의 무릎이 너덜 거려도 백번 꿇고 고개숙여 사람들을 설득해 왔습니다. 저 역시 혀 깨물고 버티며 조건이 맞지 않아도, 지금 있는 곳이 장씨 손아귀가 아니지만(그래서 입사했던 겁니다. 기적적으로) 이미 장걸레판이 붙어있기 때문에 장걸레 손을 벗어나기 위해 하루하루 이 유령들과 싸우며 보이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들의 힘으로 지금 이렇게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니 또 장걸레가 빌붙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장걸레, 이 새끼는 비싼 차로 인간들 물려주고 저와 관련 있는 곳에 모든 곳에 돈 발라서 스토킹 노리개 짓거리가 인생의 전부.

상스런 말 입밖에도 꺼내지 않았던 제 삶, 이 쓰레기보다 못한 장걸레 생각만해도 존재 자체가 썩은내 나는 이 존재가 제 인생을 제 삶을 10년 넘게 빌어먹고 뼈속까지 지금 이 순간까지 관음하며 결혼과 취직을 막으며 스토킹짓으로 지 손아귀에 저를 쥐겠다는데 정상적인 언어가 나올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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