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식도 아니고 뭣도 아닌 '스토킹살인'이 벌어지고 있는데 내 주변에 배수진치고 '사랑' 어쩌고 시나리오를 기가막히게 써댔다는 게 기가 막히는 정도가 아니라 잡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쫒아가서 사건을 낼 것 같은 심정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태생이 더러운 손이자 흡혈귀입니다. 제 본가가 있는 지역에 '행남자기'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내 집을 무단으로 들락거리면서 제가 쓰는 그릇 브랜드를 보고 장씨가 그 회사 손을 댔는데, 장걸레판이 스토킹을 하면서 제 주변에 돈줄을 대기 시작한 게 이때부터입니다. 그 회사 히스토리를 보니 깡패 건달과 해온 일들이 버라이어티 합니다. 이 장씨를 처음 알게 된 회사 역시 유증 후 바지 사장으로 들어왔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1년 간 모습은 회사 매각을 위해 꾼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