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허브 서울의 심장!! 뜨는 강동구!!

안녕하세요.
지난 게시글에서도 보셨듯이 지금 서울 지역에서 강동구가 가장 핫하게 뜨고 있다는 지역이라는 거 아시죠?

한강을 바라보는 암사역과 신설되는 선사역 중심으로 지하철 5•8•9호선 연장과 GTX-D 를 따라 개발호재를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아래 그래프는 강동구와 유사한 지역의 '갤러리아 포레'의 거래금액 추이입니다. 2018년 하락세가 있었지만 반등 후 다시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한강조망권과 교통망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에 비한다면 강동구에 들어서는 GTX와 신설•추가되는 전철을 고려하면 절대 놓치지말아야 할 투자 지역입니다.

갤러리아 포레 거래금액 추이

강동구는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데요. 현재 재건축 사업 등으로 현재 45만 명인 강동구 인구는 2023년 5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강동구는 구민 숙원사업이자 강동~강남을 30분대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공사 설계·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 공사로 확정해 공사기간을 단축해 조기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9호선 4단계 노선도

GTX-D 노선이 강동구를 경유하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지하철 5·8·9호선 연장, 서울~세종시를 차로 70분이면 주파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강동구가 명실상부 수도권 동부 거점이자 교통 허브로 도약하게 됩니다.

또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업무단지 약 150개 들어올 예정이며 지난해부터 기업별로 착공을 시작해 2022년 준공됩니다. 이는 강동구민의 숙원대로 강동구가 자족능력을 갖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동구 고덕동 345 일대에 조성되는 고덕비즈밸리는 총 23만4523㎡ 규모로 자족기능시설과 유통판매시설, 상업시설, 공공청사 용지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덕비즈밸리

최근 강동구의 재건축•개발 사업 진행, 2023년 55만 도시로 진입하는 역동적인 변화와 교통수요 급증 전망 속에서 GTX-D 도입이야말로 광역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경제혁명과 교통혁명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