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킹판이 제가 움직이는 곳마다 거대한 그림자로 따라붙습니다. 앞서 썼지만 소위 제가 있는 곳마다 스토킹판 '플랫폼'이 됩니다. 결국은 저를 타겟으로 만드는 그 판입니다. 싸이코가 직접 로비하고 관리하는 사람 이외 스토킹판에 숨은 그림자로 바짝붙는 이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바로 택배입니다. '택배뿌리기'입니다.
두산 계열의 오피스텔에 사는 동안, 결혼 한다는 사람은 힘을 잃고 장걸레가 정치흥신소에 돈줄대며 힘을 키우니 제가 사는 집까지 좀먹어 갔고, 결국 그 오피스텔과 주변이 이 정치흥신소 "플랫폼"이 되었고, 결국 "강남좀비"판을 만들었습니다. 매일의 매일 제가 사는 오피스텔로 엄청난 택배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 택배들을 보니 관리 명단 + 매수금액이 궁금합니다. 택배기사가 두번이나 움직일 정도입니다. (쿠팡도 이런식으로 키워줬습니다. 스토킹판 물량을 기본 담보로)
숫자장난을 치는 식이 주로 핸드폰 번호, 시간 이런 것들인데 아래처럼 다 작업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시 32분은 11은 그 조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32는 제 결혼할 사람 생일입니다. 그리고 담당자를 다 김씨로 맞췄는데, 그 사람 역시 김씨입니다. 아래 '9824' 유선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뜹니다. '서울강남안심'이라는 지점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공권력도 손에 쥐고 주무르는데 택배하나 갖고 노는 건 식은죽 먹기입니다. 얼마전 통장을 잃어버려 관할 경찰서를 갔는데 그 짧은 10분 정도 되는 사이 이미 근처 지구대 2군대 이상 소집해서 연극판짜고 있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얼마전 '꼬리에 꼬리는 무는 사건'이라는 방송을 보게되었는데 그 판결문 내용이 생각납니다. '인간의 욕심과 돈이면 뭐든지 하는 심부름센터의 무지함이 만나... ' 이 스토킹 사건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돈 많은 싸이코나 불법 스토킹집단이 호위호식하며 사람들을 주무르고 다니는 이게 어찌 일어날 수 있습니까.
중요한 건 이 모든 건 그냥 우연이라고 하니,
오늘 문 열고 나가보니 택배가 하나 놓여있습니다. 당연히 제 것이 아니지요. 밀쳐두고 들어오다가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와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26일자로 화이트티셔츠 2장입니다. 싸이코 장걸레가 설쳤다는 의미지요. 저와 관련한 모든 일을 스토킹판 부스러기까지 다 알고 있다는 건 그 시작도 끝도 싸이코라는 겁니다. 여기서는 '우체국택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싸이코와 관련된 얘기인데 우정사업본부와 싸이코와의 커넥션입니다. 국제배송도 하고 있습니다. 마약하는 장걸레, 뻔한 스토리가 다 엮여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또 하고 싶은 말이 여기 다 써져 있습니다. 은행, 관리비, 급여, 배송 등 모든 숫자도 다 만들고 있습니다.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 스토킹판 - 재벌 기생충 바이러스 (0) | 2020.11.03 |
---|---|
사기 스토킹판 - 몸값편(22년 9월 28일 업데이트) (0) | 2020.10.23 |
사기 스토킹판 - 710 재벌 기생충 (0) | 2020.10.10 |
사기 스토킹판 - 비밀계약서와 정신병자 (0) | 2020.10.07 |
사기 스토킹판 - 절대반지 (0) | 202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