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끝에서☆, 두번째 이야기

장인우 재벌스토킹 클라스 2020. 9. 5. 04:56

www.youtube.com/watch?v=nxQWhvSilPM

 

 

조직스토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저를 '용역'으로 맡겨져 있던 스토킹판, 그러니까 그 집안세력이 본격적으로 들고 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숨어 있던 빙산의 조직과 보도차 등으로 차량행렬을 해 오던 장 똘이 만든 세상 역시 악마 바이러스가 퍼졌고 미디어와 조직스토킹 내부의 새력을 이용했고 이는 정치적으로까지 커졌는데, 한마디로 저와 이 사이코 얘기는 대한민국 '소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음지의 지하세력들이 양지로 자꾸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는 '마스크'를 빌미삼아 대한민국을 휩쓸며 정치권과 특정 세력의 힘에 기대 '반사회적' 태도로 세상을 움직였고 여기에는 스토킹판에서 저를 놓지 않으려는 그 사이코 힘이 있었습니다. 국정원에 수없이 얘기했고, 수사기관의 조사도 덮었지만 결국 사이코는 지 살을 스스로 도려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돈과 힘으로 돌아가지만 음지에서 만들어진 이 사이비 세상이 양지로 드러났을 때는 '상식'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지난 7개월 동안 저를 고립시켜 사이코가 투자된 회사에 재입사시켜 해외로 보내기 위해 취직을 막아왔는데 이는 사이코가 이 상황에서도 끝까지 손아귀에 쥐고 결국에는 '씨받이'까지 시킬 생각이였던 것입니다. 이뤄질 수 없는 사람이니, 애라도 뽑아내어 남은 인생 옆에 두려는 Plan B였던 것이였죠. 사이코 욕심을 채우기 위해 저는 지난 11년간 스토킹을 당했던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영화에서 본 것처럼 맨발로 탈출하다시피해서 지금의 회사를 다니게 된 겁니다.

 

1차적으로 쓰레기가 정치권 힘과 로비로 위에서 막고, 아래에서는 스토킹판이 끊임없는 '상황설정'을 하며 돈 줄을 타고 다니며 미디어와 조직의 힘으로 보통 사람들을 넘나드는데, 결국 이 시작과 끝은 총살 시키고 싶은 그 쓰레기 1인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그 사이코의 돈놀이는 멈추지 않고 스토킹판도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만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그 어떤 것도 감수하겠다고. 끊임없는 상황설정과 연극판이 우스웠습니다. 물건 하나 사는데도 들러붙어 기생충짓을 하는 거 보면, 제 주변에 얼마나 어마한 돈줄이 내려오는지 가늠이 갑니다. 그저 가늠이지만 엄청나겠지요. 거기에 사람들이 연결되고 연결되니까요. 그들을 움직여야 하니까요.

 

지난 7개월 거의 감금 당하다시피 사이코가 뒤흔들고 저는 금까지 내다 팔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이코 띠가 돼지띠인데, 보란듯이 순금 돼지 목걸이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채우고 명품 목걸이/팔찌를 뿌린게 바로 그 사이코 조직인데 그걸 보는 제 심정이 어땠을까요? 한 사람은 피눈물로 무너져 가는데 위에서 제 모든 걸 스토킹하며 사업소재로 이용하고 금맥으로 손아귀에 놓치 않으려, 윗 선 뿐만 아니라 제 주변 모두를 그런식으로 돈과 힘으로 휘감으면서 사이코는 '난 몰라요'짓을 멈추지 않고 아래서 스토킹판은 그 돈줄따라 신나기만 하죠, 이 모든 것이 음지에서 이뤄지는 거고 이 모든 걸 아는 저만 미친여자가 됩니다.

 

이 모든 것에 저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저 지켜보고 있지요. 사람이 죽어가는 데 그런 천하고 악한 것들에게 내 정력을 쏟는 대신, 성숙하게 마주할 내가 있었고 해야할 일들의 순서와 시간이 보였습니다. 

 

잠 못드는 이 새벽, 저는 저주하고 또 저주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