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삼촌이 찜기를 주었습니다. 검은 봉지에 싸서 말입니다. 이미 제 가족, 친척 모두를 손에 쥐고 라인 들어오는 이 스토킹판 유령들이 하는 일 중 하나입이다.
무슨 의미인지 보통 사람들은 모릅니다. 이 판이 미디어판 작가을 끼고 영화, 연극, 드라마 세트장 설정, 촬영, 상황을 하는 그 심리를 잘 만들어 냅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토킹판을 통해 타겟을 실시간 감시해 청부매장하기 위해 증거니 흔적없이 연극이나 설정이 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찜쪄 먹는다’고 하죠. 그 의미인 겁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얼마나 분노할 일인지. 알지도 못하는 집안한테 청부매장을 당하고 장씨 족속들에게 제 모든 게 발겨져서 피 빨리고 있는데 두 눈 뜨고 숨 쉰다고 사는 겁니까?
앞서 썼던 장씨 돈줄로 빌붙는 기생충이 내게 빌붙어 스토킹짓을 저 ‘찜기’로 얘기하는 겁니다. 이미 제 이름과 제 존재가 ‘밸류’이자 돈줄이니 황금마차 삼아 스토킹판에서 쥐고 갖고 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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