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7

반안(潘安)

장씨, 내 대신 말 위에 올라타니 내려앉혔는데, 아직도 네 잘못을 모른 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네 앞에서 굽신대는 사람들 뒤에 숨어 다시 올라 타겠다니. 세상에서 가장 천한 쓰레기 중에 쓰레기. 생각해보니 생긴 것도 비열하게 생겼습니다. 아주 요리조리 지 치부를 감추고 총수자리 올라가기 위해 티켓값을 나름 많이 지불했습니다. 스토킹판 하나면 "올인원" 입니다. 주요인물을 스토킹판에 맡기니 먹이감 잘 물어다주고, 내 모든 걸 당당히 다 수집하고 앉아 아이디어 뱅크(너무너무 많지만 그중 몇가지만 언급합니다. 리츠과자를 딴 리츠부동산 상품, 내 아이디 사용한 학동역 옆 빌딩이름 'dada', 이에르**쥬얼리 모델 문씨, 날 아이야하며 비웃던 아이유를 모델로 쓴 제이에스티나, 로즈* 모델 문씨-문씨를 쓰는 이유..

2020년 2020.12.31

[Epilogue] 세기의 스토킹, 희대의 사기극

불행의 순간에야 비로소 사람들은 진실에, 즉 침묵에 익숙해진다. -알베르트 까뮈 11년 동안 지금 이 순간까지, 부모 형제, 친구들 내 주변 모두들의 입을 막고 '쉬쉬'하며, 그들을 '마리오네트'하기 위해 돈과 힘으로 밀었다는 것. 오로지 '내 신분을 가지고 이제껏 만든 모래성을 무너뜨리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한 사람 인생을 비틀어 그들만의 세상 안에서 '허수아비' 만들어, 실제로는 '거짓'과 '사기'로 만든 '모래성' 아직도 혹시 '사랑'타령을 하다니 심각한 정신병자입니다. 상사와 부하직원 간 어떠한 관계도 없었고, 사랑을 나눈 적도, 사랑의 감정이 없는데 무슨 '사랑' 소리로 아직도 구버젼 사기를 칩니까. 권력관계 안에서 관리받는 양지의 라인은 이 깊은 내막과 진실을 모르는 부분도 있겠지만, 모..

2020년 2020.12.17

고조다 돈줄과 가면 쓴 흡혈귀

내 집에, 내가 움직이는 모든 공간, 엘리베이터, 회사, 커피숍, 내가 갈만한 모든 장소, 내가 있는 건물, 그 주변 상가, 그 주변 건물, 모든 곳을 돈과 권력으로 사람과 사람을 엮어, 나를 그 중심에 두고, 내 동선에 따라 같이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 파일을 정리하는 데 또 현관불이 켜진다. 음지에 숨어 은밀하게 지켜보고 웃고 있다. 지난 10여 년 간 나에게 노출되기 않기 위해 흡사 검객처럼 얼굴을 가린, 가면 쓴 흡혈귀. -브런치 블로그 영화 같은 일이다. 11년 간 얼굴 한번도 본 적 없는, 알지도 못하는 장걸레 권력형 '스토킹' 얘기입니다. 하나하나 가만히 들여다보며 그 개연성을 하나씩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하는 생각과 일들이 힘있고 돈있는 자들의 놀이터가 되었던 겁니다. 내 본질에 그..

2020년 2020.12.04

'상식' VS '원칙'

늙은 사채업자인 샤일록은 연대보증을 선 안토니오 친구가 빚을 갚지 못하자 계약서의 내용대로 '살점'을 베겠다고 합니다. '베니스의 상인' 이야기입니다. '게토'라는 한정된 곳에서만 생활해야 하고 그 지역을 벗어날 때도 '빨간모자'를 써서 그들이 '유대인'임을 나타내는 주홍글씨를 새기고 살게 한 그들의 기구한 운명이 세상 가장 천한 고리대금업를 통해 부유함을 영위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렇게 살아온 그의 삶 속에서는 오로지 '계약서'에 따른 원칙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유대인'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것이죠. 그렇게 '원칙'을 고수하다가 결국엔 재산 모두를 잃게 되는 '샤일록'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 이 블로그는 이 글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더..

2020년 2020.11.25

[★]사기 스토킹판 - 세기의 스토킹 만인의 노리개편

지하실에 가둬두고, 나를 팔아 먹고 살겠다는데, 지난 십년 간 제대로 빨대 꼽아 하던 거 계속 하고 싶은데 자꾸 못하게 하니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운수업과 스토킹차량으로 설정놀이가 즐거운 일이자 이들의 스케쥴. 2번 출구에 명분 만들어 공사판을 또 만들었다. 이들이 '공사'를 내세우는 건 19금 영화에서 쓰는 그 의미. 머리 속에 그 생각만.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재벌 스캔들에 엮이고 세상 입방아에 오르는 것보다 더 기막힌 일이 여기 있었다. 처음부터 지 자리를 지키기 위해 털끝조차 비겁하게 숨기고 내 주변에 빌붙었는데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난 모르는 일로' 일관, 수습이 안 되자 조직에 넘기고 숨었다. 그랬다, 그 집안에서는 처음부터 나를 넘기라고. 이미 그때부터 나를 물건취급하고 있었는데. ..

2020년 2020.11.18

사기 스토킹판 - 재벌 기생충 바이러스

재벌 기생충 흡혈귀. 제 주변을 돈으로 싹 바르고 꼭두각시 만들어 자연의 순리를 깨트리고 더러운 돈으로 사람을 휘감는 짓을 멈추지 않아 제가 글을 쓰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제가 일년 동안 취업을 하지 못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구직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지원과 전화와 같은 정상적인 경로는 취직 못합니다. 지금 회사는 맨발로 탈출하다시피 강남역의 '벼룩시장'을 보고 몰래 '공중전화'로 전화했고 담당자에게 20분 안에 가겠다고 약속했고 즉시 면접을 봤기 때문에 트루먼쇼를 피할 수 있었고, 결국 장걸레 손아귀를 피할 수 있던 겁니다. 일을 다니던 중 예전에 도움을 받았던 한 헤드헌터 연락처를 발견했고 연락을 취했고 이 스토킹 상황과 제 입장을 얘기했습니다. 제가 왜 경력단절이 되었고 지금 현재 이 회사..

2020년 2020.11.03

사기 스토킹판 - 몸값편(22년 9월 28일 업데이트)

지금 이 상황을 제쳐두고 지난 10년 간 내 인생을 통채로 도둑질하고 내 주변을 꼭두각시질 하기위해 그들에게 옷 사입히고, 차 사주고, 집 사주고 했던 바로 그들이 장걸레 앞잡이로 저를 짓밟은 그 시간들에 대해 어떤 죄책감, 그따위 것 없습니다. 장걸레는, 그 반짝 반짝 광내서 만든 "위조신분"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렇게 돈줄대서 마리오네트하며 산 그 순간과 지금 상황만 보일 뿐입니다. 이 장걸레판이 불법의 사기 스토킹이라는 진실을 숨기기 위해, 일단 저를 짓밟기 위해 지방출신이라는 가스라이팅을 시작으로 인간들을 매수하고 본격 사기판을 벌이는 방식인데, 재벌서자부터 안티팬을 가진 연예인까지 만들어오며, 이 사기판 리그가 만들어 지기 시작하면 저 앞에서는 어떤 누구도 사전에 협의..

2020년 2020.10.23

사기 스토킹판 - 강남좀비와 택배(2023.1.19 업데이트)

이 스토킹판이 제가 움직이는 곳마다 거대한 그림자로 따라붙습니다. 앞서 썼지만 소위 제가 있는 곳마다 스토킹판 '플랫폼'이 됩니다. 결국은 저를 타겟으로 만드는 그 판입니다. 싸이코가 직접 로비하고 관리하는 사람 이외 스토킹판에 숨은 그림자로 바짝붙는 이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바로 택배입니다. '택배뿌리기'입니다. 두산 계열의 오피스텔에 사는 동안, 결혼 한다는 사람은 힘을 잃고 장걸레가 정치흥신소에 돈줄대며 힘을 키우니 제가 사는 집까지 좀먹어 갔고, 결국 그 오피스텔과 주변이 이 정치흥신소 "플랫폼"이 되었고, 결국 "강남좀비"판을 만들었습니다. 매일의 매일 제가 사는 오피스텔로 엄청난 택배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 택배들을 보니 관리 명단 + 매수금액이 궁금합니다. 택배기사가 두번이나 움직일 정도입..

2020년 2020.10.21

사기 스토킹판 - 710 재벌 기생충

흡혈귀도 이런 흡혈귀가 없습니다. 제 뼈 속까지 제 인생을 끝까지 파먹기 위해 미쳐 날뛰는 싸이코가 있습니다. 10년 간 얼굴도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한 재력가가 제 인생을 그 긴 세월동안 통째로 집어 삼켰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조직스토킹판을 통해 그리고 그 안에 쏟아부은 돈으로 움직이는 직속 조직들과 그 조직스토킹판에서 사람들을 장악하는 조직력과 힘으로, 암묵적으로 이 스토킹을 상식화했다는 것이 생각할수록 놀랍다는 겁니다. 당사자인 저도 10년 만에 알았으니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재벌은 높은 곳에서 돈으로 나에게 기생했고 저는 음지의 스토킹판에 찢겨 네발로 걷고 있는데, 그 싸이코는 결혼도 하고 조직스토킹판을 통해 내 정보를 보고 받으며 사업을 하며 그렇게 본인이 이루고 싶은 총수자리에..

2020년 2020.10.10